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워싱턴 허스키스 미식축구 2011~12 시즌 (문단 편집) === 경기 전 === 아마 감정적인 면에서는 이번 시즌 최고의 빅매치라고 해도 좋을 듯 하다. 숙명의 라이벌 오레곤 덕스를 상대로 현 허스키 스타디움의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.[* 이 경기 이후 스타디움이 철거되고, 2억 5천만 달러를 들인 개수공사를 거쳐 2013 시즌에 다시 개장할 예정.] 또한 마지막 홈경기인 만큼 졸업반 선수들이 기려질 예정이고, 하프타임엔 UW 풋볼의 전설인 1991년도 내셔널 챔피언십 팀이 단체로 등장한다고 한다. 이 점만으로 인해 워싱턴의 승리를 점치는 사람들이 많지만, 객관적으로 봐선 당연히 오레곤이 우세하다. 올 시즌 오레곤은 유일한 1패를 전국 1위 [[LSU 타이거스]]에게 당한 이후 만나는 팀마다 으레 그랬듯이 [[개발살]]내며 7승 1패까지 달려왔고, 그 LSU(와 작년 BCS 결승전에서 만난 어번)를 제외하면 그 무시무시한 노허들 스프레드 공격을 제대로 막아내본 팀이 없다. 칩 켈리 감독 부임한지도 3년차인지라 이제는 뭐가 나올지 뻔한데, 알고도 막을 수 없다는 것. 특히 워싱턴의 경우 2003년 이후 한번도 오레곤을 이겨 본 적이 없다.(...) 현재 총체적 난국인 워싱턴 수비를 놓고 볼 때 오레곤의 득점을 막는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고, 결국 공격진이 힘을 쓸 수밖에 없다. 확실히 오레곤 수비가 작년보다는 약하다는 평이 많다. 베팅라인은 16.5점차로 오레곤 우세를 찍고 있다. 그런데 [[ESPN]]의 Pac-12 담당기자 테드 밀러를 포함해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잡지 등이 단체로 워싱턴 승리를 찍으면서 약빨았냐는 소리를 듣고 있다(...) 워낙 양팀 팬덤 사이 관계가 안 좋고, 1주일 내내 인터넷 공간 및 서북미 지역에 걸쳐 열렬한 [[키배]][* ESPN 블로그를 예로 들면, 평소엔 포스팅 당 수십에서 많게는 2-300개 정도 댓글이 달리는데 워싱턴과 오레곤을 다룬 포스팅은1300개를 훌쩍 넘어갔다. 이런 와중에 테드 밀러가 워싱턴을 찍자 댓글란이 폭발해버렸다.]와 언쟁이 일어났기에 다른 팀 팬들은 진절머리난다는 듯. 진짜로 이겨버린다면 한동안 제대로 흥할 것 같다.(...)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